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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1-13 "하나님이 선물, 영생"
지금같이 먹고 마시는 것이 풍족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배 고프고 목 마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은 우리를 영적으로 배 고프고 목 마르게 합니다.
그렇게 목 마르고 배 고픈데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것을 공짜로 사라(1절)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공짜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영원한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힘으로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께서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지 말라(2절)고 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평생을 열심히 살았는데 마지막에 주어지는 것이 '죽음'이라면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6-13절에 그 말씀이 빈 소리가 아님을 선포하십니다.
세상의 죽음은 심판의 시작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주신 영생을 믿음으로 받아 이 땅을 떠날 때 감사함으로 떠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감사하며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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