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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7-23 “성만찬”
마지막 만찬인 유월절 식사 이야기입니다.
14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그 때는 예수님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제자들에게 식사를 하자고 하시는데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식구이고 이 것이 성만찬의 유래가 됩니다.
19절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피와 몸을 우리에게 먹게 하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때 죽음을 면했던 유월절을 기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구약에서 깨진 약속을 신약에서 우리에게 새롭게 주셨습니다.
성만찬…유월절 만찬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기념하여 복음이 나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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