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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24 히스토리(His Story)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으로 올려드린 다윗의 기도입니다.

자존심 상하는 나의 모습은 나를 너무도 잘 알아주는 친구에게 조차 내놓을 수 없기에 그 분께 나아갑니다.

7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때로 억울함을 피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갈증만 더할뿐입니다.

16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그 분은 우리가 모태에서 시작될때부터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그 분이 정한대로 살게됩니다.
나의 달려갈 길이 있음을 알고 받아들여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면 됩니다.
나의 이야기(주인공)는 그 분의 이야기(연출자)입니다.

23-24절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나의 모든 문제는 나 자신에게서 비롯되기에 늘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께 나아가면 됩니다.

4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문제를 아뢰면 그 분께서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더 나아가 사랑하기까지 하십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을 더 많이 알려고 할 때, 주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 나가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양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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