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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5-13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지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님은 이땅에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아픔을 체휼하셨기에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깊은 곳까지 아시고 우리를 기도로 도우십니다.
1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절 “그러므로…”
먼저 기도할때 외식하는 자 같이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인데 사람을 의식하면 사람에게 하는 것이 됩니다.
두번째로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중언부언이라함은 반복함으로 자기암시의 결과를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기도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통행입니다.
기도는 철저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지속적으로 해야하지만 주문처럼 하지 말고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간절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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