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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11:19-20, 요 14:16-17, 롬 8:9
삶-기독교 인생론 29
<성령의 프로필을 읽고 새 힘을 얻다>
성령님 프로필…
본명:성령
The shy member of trinity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별명:보혜사(파라클레토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6-17)
파라(곁에)+클레토스(부름받은 자)=옆에 있도록 부름 받은 사람(변호인)->은혜를 지켜주시는 자(위로자, 보호자)->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분
성령님은 시간과 공간에 갇히지 않는 분이기에 우리에게 이미지로 알려주십니다.
*이미지 1: 바람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 3:8)
이미지를 바람으로 설명하신 이유는 바람과 성령이 그리스어로 같은 단어(프뉴마)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통달(검색)의 영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모든 곳을 다 찾아 가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속의 깊은 것까지도 알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미지 2:불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배푸실 것…”(마 3:11)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 2:3)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면 불처럼 뜨거운 열정이 생깁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계 3:16-20)
*이미지 3:생수
초막절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니라”(요 7:37-39)
초막절에 말씀하신 ‘생수의 강’이 바로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성령님은 믿음을 주는 바람이고,
열정으로 타오르는 불이며,
영혼에 깊은 만족을 주는 생수의 강입니다.

https://youtu.be/BrEjnT5cvNw


디트로이트에서 반가운 식구들이 방문했습니다.
예배후 홍콩반점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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