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누가복음 15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예수님의 세가지 비유 이야기입니다.
다시 찾은 길 잃은 양 한마리(1-7절)
잃었다 다시 찾은 드라크마(8-10절)
방탕했던 돌아온 탕자(11-32절)
5, 6, 7, 9, 10, 23, 24, 32절에 찾아 내기까지 찾다가 발견한 후 너무도 즐거워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보통 실속 위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가치를 생각하십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어느 드라마에 소개되었던 ‘사랑은 넉넉함의 표현이 아닌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절실함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이것이 길잃은 양이었던 나, 잃었던 드라크마 같았던 나, 탕자처럼 아버지를 떠났던 나를 향했던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 찾을때까지 찾으시는 사랑 가득한 하나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만나(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8월 2일 "입양" (2) | 2021.08.02 |
---|---|
2021년 8월 1일 삼위일체 하나님(설교 요약) (0) | 2021.08.02 |
2021년 7월 30일 “질투” (0) | 2021.07.30 |
2021년 7월 29일 “평안” (0) | 2021.07.29 |
2021년 7월 28일 “죽음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