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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8:6-14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인 성경은 세상의 위인전 처럼 좋은 것만 쓰여져 있지 않습니다.
아가서는 아이들이 읽기엔 낯뜨거운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철학자들은 사랑을 다음과 같이 네가지로 분류합니다.
스토르게 (부모 사랑)
필리어 (친구 사랑)
에로스 (남녀 사랑)
아가페 (헌신적인 사랑)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이 네가지를 다 포함합니다.
이성을 뛰어넘는 가슴 벅차게 타오르는 강하고 숨길수 없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6절)
그 강한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외롭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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