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1일 비가와서 우울하지만 감사한 주일

꽃이 진 모란꽃잎이 물방울 그릇이 됩니다.

에스겔 36:26-28, 요한복음 14:26-27, 로마서 8:3-6
삶-기독교 인생론 30
<동행-하나님이 없으면 안 되는 이유>
* 우리에게 동행이 필요한 이유
1. 혼자서는 길을 못찾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길은 하나님께로 가야 하는데 우리 스스로 그 길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안내해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성령님이십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8)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이 길이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 2:16)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믿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9-10)
2. 혼자서는 외롭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창 2:18)
사람이 혼자 사는것을 좋지 않게 여기신 주님께서 배우자(동역자)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죄때문에 인간은 가까이 하면 할수록 서로를 찌릅니다.
그래서 함께 하시는 분(성령님)을 우리곁에 보내주셨고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6)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식구로 사시는 분입니다.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8-10)
3.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행 1:8)
하나님 나라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동행!
믿음으로 살아요…
외로워하지 마세요…
힘들어 하지 마세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https://youtu.be/xMtDuXlcF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