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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기독교 인생론 28
숙명아닌 예정, 사랑과 은혜의 이야기
렘 18:7-10, 롬 10:11-13, 엡 1:3-7
예정...기독교는 숙명론입니까?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엡 1:5)
“때가 참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엡 1:9)
“우리가 예정을 입어...”(엡 1;11)
우리를 예정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인간을 만드시고 결정권(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인간을 기계로 만들지 않으시고 자유 의지로 살아 가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정은 무엇입니까?
예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복음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엡 1:3-7)
예정은 초 시간적인 신비입니다.
“곧 창세 전에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 1:4)
창세전이라 함은 시간을 초월한 상태인 영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선택하신 겁니다.
예정은 윤리적입니다.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엡 1:4-5)
예정은 은혜와 사랑의 표현입니다.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한다” 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찬송하리로다...(엡 1:3-7)
우리는 그 분의 은혜로운 주권적 사랑의 역사를 믿고 순종하여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예정의 의미입니다.
예정은 하나님 은혜의 초월적 의미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
(롬 8:28-40)의 예정을 따라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며 우리의 책임을 다하며 열심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mAK4LpMm4e0
디트로이트에서 반가운 분이 오셨습니다.
반가운 분은 언제든지 행복입니다.
우리 주님과의 만남도 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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