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마지막 주일의 새로운 시작

데살로니가전서 5:23-28
<미처 다 하지 못한 말>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나면서 당부하는 이삭줍기같은 말씀입니다.
23절에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3-24)
구원을 받게 하려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25절에 “기도하라”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고후 1:11, 엡 6:19, 골 4:3)
세상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26절에 “문안하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살전 5:26)
인사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인간 관계입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담은 인사로 공동체를 세우라 합니다.
문안이 사랑과 관심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문안한것이 하나님께 문안하는 것입니다.
27절 “읽어주라”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살전 5:27)
데살로니가서는 신약성경의 첫번째 책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게하는 이유는 구원을 받게하기 위함입니다.
신앙의 결국 구원을 위해 사랑으로 문안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야 겠습니다.

https://youtu.be/BMDlpxzgM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