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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7-40
믿음으로 살았던,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선진들의 이름들이 열거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그러나 미처 다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름없이 빛도없이 믿음을 지켰던 수많은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99.99%에 속하는 우리 대부분은 모두 한 달란트를 받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성실하게 살다가 육신의 장막을 접을때 조용히 잠들 듯 주님곁으로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세상에서 알아주지 않지만 우리에게 믿음의 본이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니다.
나의 자녀들이 어려운 일을 당할때 “엄마라면…할머니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안에서 늘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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