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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6:12-7:14
우리의 의지로 알 수 없는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복이 와서 좋아 했는데 화로 변하기도하고,
화 인줄 알았는데 복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세옹지마' 변방 노인의 말 이야기가 그걸 잘 말해 줍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과 아브라함의 이야기도 역시 그렇습니다.
전도서 7장 14절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하박국 선지자는 2장 4절에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철저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라"고 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8장 28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에게 모든 것(복과 화)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여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심 같이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신실해야 합니다.
잠언 19장 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 속에서 완전히 설 수 있도록 순종(충성)하는 것 만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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