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혹한으로 지난 이틀 히터에 문제가 있었는지,
옆지기 사무실의 오키드난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서 축 쳐졌습니다.
소생하기 힘들 것 같으나 혹시나 싶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의 억울한 죽음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묵인한 죄를 속죄하고자 노력했던 윤현우의 마음으로...
언 꽃들은 죽더라도
다음 세대는 기다려 줘야 할 것 같아서...
'일상(Daily Bless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뫼비우스의 띠(감사 379) (4) | 2022.12.27 |
---|---|
‘아들’이라는 이름(감사 378) (4) | 2022.12.27 |
끝이 보이지 않으니...(감사 376) (6) | 2022.12.25 |
크리스마스 선물(감사 375) (6) | 2022.12.25 |
팥죽 한그릇(감사 374) (4)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