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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으로 지난 이틀 히터에 문제가 있었는지,
옆지기 사무실의 오키드난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서 축 쳐졌습니다.
소생하기 힘들 것 같으나 혹시나 싶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의 억울한 죽음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묵인한 죄를 속죄하고자 노력했던 윤현우의 마음으로...

언 꽃들은 죽더라도
다음 세대는 기다려 줘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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