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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하는 작년 말까지 최정권 목사님의 신구약 전체 흐름을 공부했습니다.
올해 성경읽기는 각자의 스케줄에 맞추고, 같이 하는 공부는 역시 최정권 목사님의 '인물로 보는 성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년처럼 강의를 듣고 본문 필사는 영어, 그것도 필기체로 쓰기로 했는데 필기체 쓰는게 인쇄체 쓰는 것처럼 손에 익을 때까지 써보기로 했습니다.
인물로 보는 성경에서 공부하는 처음 인물은 '야곱'입니다.
어제는 야곱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택 계열인 그의 족보를 공부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서 시작된 가인과 아벨, 가인과 셋,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하나님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야곱과 에서의 출생으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인간의 혈통이 아니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어짐을 공부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의 불임을 풍습을 좇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이삭은 아내의 불임을 하나님께 기도로 응답을 받았고, 그의 아내 역시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모두 문제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살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내 힘?"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 선택이 우리 앞에 놓여진 우리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감을 기억하고 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youtu.be/6qysBjq4z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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