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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씨와 우울한 기분이 무슨 빵이든 만들고 싶은 날입니다.
사실은 오늘 저녁 부흥회 강사님을 대접하시는 고마운 분께 드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친구와 한국에서 함께 맛있게 먹었던 소금빵 이야기를 했었기에 처음이지만 도전해 봤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과정을 보면 친구가 소금빵에 대한 아쉬움을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버터를... 아주 심하게 많이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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