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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팬데믹이 종료된 건 아니지만,
이제 사람들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또 타주에서 지인들이 방문을 옵니다.
이번 주에 벌써 세 팀이 다녀갔습니다.
시카고... 손가락에 꼽을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이기에...
우리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인 시카고 다운타운은 본인들이 방문하겠지만,
인사차 들르는 이곳 동네에서의 환대는 우리 몫입니다.
이번 주는 남편의 출타로 환대는 오롯이 내 몫입니다.
나그네의 마음으로 서로를 환대합니다.
* 남편 없이 아내들끼리 지낸 반나절
꽃동산... 예쁜 나그네 환대 코스입니다.






* 식사만 하려고 만난 지인과는 시간이 많지 않아 동네 공원에서의 잠깐^^
산림 보호 구역인 공원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그네를 환영합니다.
가을 산책객들이 다양한 휴식을 즐깁니다.



* 한국에서 방문하신 어르신들...
한국에서 방문하신 분들에겐 한국 음식이 의미가 없어서
맛으로 유명한 중앙아시아 식당(jibek jolu)엘 모시고 갔었는데 아쉽게 사진이 한 장도 없습니다.
남편도 없이 어려운 어르신을 모신 자리라 그냥 얌전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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