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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가의 전설적인 인물인 짐 로저스가 2019년 ‘짐 로저스의 어떤 예견’이라는 소제목으로 예언서적인 책을 썼습니다. 그의 생각대로 세계 역사의 흐름을 통해 몇몇 가지 예언적인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우연히 동네 도서실에서 빌려 읽었는데 그가 언급한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통일된 후 한국이 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솔깃했습니다.‘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싱가포르의 200년 역사를 시청할 때까지는...싱가포르, 버려진 땅이 200년 후에 동남아, 아니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듣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싱가포르, 듣다 보니 부러웠고 보다 보니 가보고 싶은 특별한 나라입니다.서울보다 작던 땅을 간척으로 1.2배 늘려서 지금의 무역과 관광의 나라로 세워지기까지는 총리인 지도자, 리콴유의 청렴결백..
지식(Knowledge)
2024. 7. 26.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