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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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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1)
바빠도 수퍼문(감사 647)

8월 30일과 31일에 뜰 보름달이 수퍼문이니 블루문이니 모두들 한 마디씩 합니다. 30일은 저녁까지 바빠서... 31일도 바빴기에 멀리 못 가고 동네 호숫가로 갔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14년 동안 보기 힘들 거라니 왠지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8시가 넘은 시간에 올라올 보름달을 기대하며 호숫가를 어슬렁 거렸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 제시간에 볼순 없었지만 10여분이 지나고 나니 붉은 달이 공연장 근처에서 두둥~ 올라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중에 켜놓지 않던 공연장 조명이 오늘은 왜 들어와 있는지... 평소에 고맙던 호수 주변의 가로등 불빛으로 수퍼문이 아쉽긴 했지만 그 빛들 가운데서도 여전히 뛰어납니다. 주말도 아닌데 야구장과 축구장엔 게임 삼매경에 불을 환하게 켜 놓아서 아쉽긴 했지..

일상(Daily Blessing) 2023. 9.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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