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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더 큰 울 아이들 오퍼를 받으니 이제 서로의 눈치를 보며 서로에게 더 득이 되게 하려고 밀당을 시작했습니다. 셀러는 더 받으려고 바이어는 더 깎으려고 무리수를 두기도 하지만 우리의 일정을 생각하면 바이어의 요청을 들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루 만에 처음 들어온 오퍼가 고맙긴 하지만... 학군이 좋지 않아 다른 타운에 비해 가격이 낮음에도 바이어는 조금이라도 더 깎아서 오퍼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오퍼를 수락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서인 아이들의 생각은 우리와 달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비슷한 시기에 뉴저지에서 집을 사야 하는 아들은 15k를 더 올려 오퍼를 넣고 진행 중이고, 비슷한 시기에 집을 짓는 딸의 새집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이..
일상(Daily Blessing)
2023. 7. 10.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