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전한 신뢰는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신뢰는 결단의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좋을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종하는 것이 온전한 신뢰입니다. 십자가상에서 울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 23:46)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기 위해 온전한 신뢰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마음은 자꾸 염려와 걱정으로 향합니다 ㅜㅜhttps://youtu.be/3BTRJ2vb_Q4
요한 계시록 22:19-21 1.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의 확증 (18절) 2.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의 복 (7절) 3.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긴박성 (20절) 기독교는 종말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6절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교만때문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7절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때와 시기"는 하늘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는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을 반드시 마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다섯 처녀처럼 살아야 합니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아야 하는 우리의 신앙과 믿음은 긴..
요한 계시록 16:17-21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일을 보여주고 진리를 통해 성도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합니다. 17절 일곱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공중"이며 결과로 "큰 음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쓰인 "되었다"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인 "다 이루었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값을 다 지불하다 또는 다 지불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9절 "큰 성"은 바벨론과 로마 그리고 지금의 세상으로 하나님을 떠나 사는 공동체를 대표합니다. 20-21절 그들에게 임한 "큰 지진, 큰 성, 큰 우박"같은 큰 심판에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비방합니다. 여기서 큰...은 재앙과 종말의 모티브입니다. 하지만 이런 종말의 증거들이 최종 종말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종말은 십자가이후 세상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