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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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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루이비통 (1)
44. 이안이와 나의 지경(감사 41)

* 점점 더 넓어지는 이안이의 지경오늘 점심에 사돈댁과 함께 온 식구가 베트남 쌀국숫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메뉴를 들여다보는 걸 자기도 메뉴를 콕콕 찍으며 따라 합니다.주문받으러 온 웨이터가 신기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마치 자기 것도 주문받으라는 듯이 말입니다.자기가 주문한 듯 애피타이저 서머롤을 맛나게 먹어줍니다.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낮잠을 잔 후 아빠 친구네 집으로 풋볼 경기를 보러 떠납니다. 이제 두 주 후면 슈퍼볼이랍니다. 그때까지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게임을 즐기는데 이안이도 한몫을 합니다. 모두 팀 셔츠를 입고 아들네가 떠난 후,느지막이 나는 전에 산 물건을 리턴도 할 겸 다시 뉴욕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 반복되는 나의 지경오늘은 명품상가가 들어선 5번 길을..

여행(Travel)/혼자서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1. 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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