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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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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는 사회 (1)
‘수(sue)' 하는 나라(감사 400)

수(sue)? 뒷글자에서 받침을 땐 내 영어이름이 ‘수(sue)’입니다. 딸아이는 앞 글자를 따서 영어이름을 ‘수(sue-soo)’라고 씁니다. 아기 때 이뻐해 주시던 이웃 미국 할머니가 'soosoo'라고 부르기 시작하기도 해서입니다. 한국의 ‘순이’ 같은 아주 평범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름’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고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가족과 이웃, 국가를 상대로 서로 고소하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금지와 경고 안내 사인이 붙은 이유가 그 고소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금지 안내문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오히려 거꾸로 고소를 당하기 때문에 경고 안내문은 필수처럼 상용됩니다. 내가 조심하지 않아 생긴 사건조차도 누군가를 핑계 대며 상대가..

일상(Daily Blessing) 2023. 1. 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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