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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에서 점심을 먹는 날입니다.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두 접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내가, 하나는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 배 샐러드
재료: 맛살 6개, 배 반개, 오이 조금
양념(밥 수저 기준): 간장 1, 식초 4, 설탕 2, 간 마늘 1/2, 씨겨자 1
준비했다가 상에 올리기 전에 무쳐줍니다.
(출처를 까먹었습니다)


* 감자채 어묵 볶음
재료: 감자 1개, 당근 1/3개, 부산 어묵 2장,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양념(밥 수저 기준): 간장 3, 굴소스 1, 설탕 1/2, 다진 마늘 1, 맛술(청) 2, 고춧가루 1, 후추 조금, 참기름 1
1) 감자를 채 썰어 전분기를 빼주기 위해 물에 담가줍니다.
2) 당근과 어묵, 양파와 청양 고추도 모두 얇게 채 썰어줍니다.
1번을 볶다가 2번을 넣고 더 볶다가 참기름을 뺀 양념을 모두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이 남자의 cook 흉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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