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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2-30
받은 선물(은사)이 많아 시끄러웠던 문제 많은 고린도교회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우리의 몸에 비유하면서 깨우쳐줍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12절)
유기체인 우리 몸의 기능이 다르지만 하나라도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제대로 살수 없듯이,
교회도 은사가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서지 않습니다.
갈등하고 경쟁하라고 은사를 주신 것이 아니라 받은 은사대로 서로 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지체를 주셔서 온전케하시는 우리 주님은 상대적이신 분이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루 내게 주신 지경에서 내게 주신 분깃으로 성실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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