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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든지 옳으며..."
옳음(의)...은 '그래야만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상태는 누가 정의합니까?
우리를 비롯해 도둑놈들 조차 옳고 그름을 정의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양심입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을 정의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의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닌 내가 의를 드러낼 때 죄가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의라고 하셔야 의입니다.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할때 교만의 죄를 짓게됩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통해 의롭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이지만 의인입니다.
죄의식은 가지지 말아야 하지만,
죄인의식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겸손하게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의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무엇에든지 옳은 삶을 살기위해,
하나님의 은혜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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