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말라기 4:1-6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 말라기(나의 천사:메신저)의 마지막 장입니다.
전 장에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몹시 불편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로 하나님을 괴롭히고 피곤하게 하면서 그 분을 지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문제는 불평의 대상이 아니고 너희 자신이라고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예배와 제물을 제대로 드리지 않습니다(1:10).
그들은 결혼 관계로 맺어진 조강지처(하나님)대신 이방 여인(이방 신)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십일조를 도적질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답답한 마음으로 믿어도 소용없다는 그들에게 십일조로 축복하나 안 하나 하나님을 시험해보라고까지 선언 하십니다.
그 유명한 십일조 이야기는 그래서 쓰인 일입니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면 우리의 삶이 회복됩니다.
은혜로 허락하신 날들을 스바냐 선지자 처럼 하나님 한 분만으로 신실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