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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8-30
인간의 연약함때문에 나오는 탄식(신음)에 대한 답입니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20절)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3절)
기다림은 인내를 요구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는 연약함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6절)
성령님께서 우리와 같이 우리를 위해 신음하십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7절)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십니다.
참고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안에서 선을 이뤄주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28절)
세상과 나의 연약함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겨내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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