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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27-32 하나님의 큰 그림 보기
한 민족의 시작된 데라의 족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그 분이 만드셨던 아름다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고 노아와 언약을 맺으십니다.
인간의 본성이 악하니 다시는 물로 심판을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바벨탑 사건으로 노아에게서 시작된 한 민족을 온 세상에 흩으십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다시 언약을 세우시며 복과 저주를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다가 하란에 머물렀던 기간입니다.
하란에 머물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그들이 중간에 머물던 ‘하란’ 은 우상을 만들면서 새상의 복을 누리며 살던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을 떠나 그가 명하신 약속의 땅으로 가라 하십니다.
그렇게 떠나는 아브라함을 시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우리도 중간에 머무는 ‘하란’이 있습니까?
우리에게 떠나야 할 ‘하란’은 어디입니까?
구원의 표지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를 얽매고 있는 모든 죄악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나라로 뚜벅뚜벅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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