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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4-24 새 일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앞을 보십니다.
우리는 지난날의 나를 기억하면 절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기억하지 않으신다 하십니다.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렘 31:34 a)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다시며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1.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걸 기억하기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2. 그래도 또다시 기억나면 하나님께 기도로 아룁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슬픈 기억의 베드로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3.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네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의 창을 활짝 열며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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