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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1-20 From Mess to Message
예수님께서 공생애기간중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 오늘 본문의 기록은 세 공관복음에 모두 쓰일 만큼 중요하고 양도 많습니다.
데가볼리(10 개의 이방인 도시)의 거라사 지방에 스스로 통제가 힘들어 자해까지 하던 더러운 군대 귀신(악한 영) 들린 사람에게 놓임을 주신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이 자기에게 행한 놀라운 일을 전파합니다.
처음 인간이 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엔 늘 악한영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그러나 이 악한 영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자들 조차 제대로 모르던 예수님을 그 더러운 귀신은 바로 알아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7절)
악한 영은 육신을 망가뜨리지만 예수의 영은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아무리 악하고 더러운 영일지라도 예수님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의 능력입니다.
나를 망가뜨리는 어떤 악한 세력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몰아내고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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