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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10-21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사도 요한이 본 환상과 이미지의 결론(에필로그)입니다.
복잡하지만 단순 명료한 메시지입니다.
시작(하나님)과 끝(하나님의 다시 오심)이 있음을 알려주는 메시지 입니다.
반드시 마지막 날(구원과 심판)이 있을 것을 알려줍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12절)
마지막 날에 우리는 하나님께 상을 받게됩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이 땅에서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산상수훈에 언급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과 은밀히 행한 것에 대한 상급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드림과 나눔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인식하고 인정하며 인내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지막을 염두에 두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점검하면서 죄에 매인 옛사람이 아닌 그리스도를 옷입은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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