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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1-8 참 과부 이야기
시대에 따라 쓰였던 과부(부족한 여자)와 미망인(남편을 먼저 보낸 아직 망하지 않은 여자)은 사실 좋은 말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홀어미’로 쓰면 좋겠습니다.
고아와 과부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3년에 한번 더 드리라 명령하신 십일조는 가난한 사람(고아와 과부)을 위한 헌금입니다.
성경에 과부 이야기는 여러곳에 언급됩니다.
그 이유는 당시 그들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부가 제도화되어 있었습니다.
돌볼 혈연이 없어 생계수단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도움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딤전 5:16)
젊은 사람은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9절)
교회의 직분자였기에 신앙에 모범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6절)
참 과부의 모습은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합니다.
오늘날 참 과부인 홀어미는 누구입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지극히 작은 자가 홀 어미입니다.
레위처럼 이 땅에서 분깃이 없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변의 고아와 과부(지극히 작은 자)를 돌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참 과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구로 사용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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