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의 마지막 주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설교 요약
<도둑같이 임하지만 도둑 맞지 않으려면>
“내가 허비한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내일이다”
-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를 줄을...(살전 5:2)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지만 우리는 그 날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
크로노스 vs 카이로스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시간, 오후 1시, 이거,
카이로스는 물리적인 길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분명하다는 때의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8)
-도둑 맞지 말고 주님 맞이하세요...
(살전 5:4-5)
당하지 말고 기다리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도둑 당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은...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25장에 나오는 세 가지 비유:
지혜로운 다섯 처녀, 달란트, 양과 염소
1.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며 삽니다.
2. 맡기신 소명을 소망으로 준비하며 삽니다.
3. 지극히 작은 자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베풀며 준비하며 삽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기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살전 5:11)
-우리의 미래는 확실하지만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서로
잘 하자고...
힘내라고...
행복하라고...
격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https://youtu.be/qyBUNwtm6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