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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1-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율법이 아닌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이 되셨음을 알면서도…
이방인인 우리가 구원을 위해 유대인의 할례와 전통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율법의 마침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때로 그들처럼 본질과 상관없는 일에 목숨을 걸기도 합니다.
또 다른 형태의 율법과 전통으로 성령님을 질식시키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위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여야 합니다.
성령님은 가상의 공간을 넘어 우리의 모든 것을 통달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지 않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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