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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1-11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평하게 땅을 나눠주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공평은 불평등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불평등의 사회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교훈 하십니다.
자기에게 남아서 넉넉한 것을 인색하거나 짜게 굴면 안된다고 하십니다(7, 8줄)
하나님께서 넉넉하게 주신것을 공평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꾸어주라고 하십니다.
악한 마음과 아끼는 마음으로 꾸어주지 말라고 하십니다(10절).
꾼자는 열심히 일해서 갚아야 하지만 어떤 연유로 갚지 못하는 사람은 면제해 주라고 하십니다(3절).
움켜쥐느냐 베푸느냐의 기준속에서 하나님 어처구니 없는 명령을 하십니다.
이삭 주울 가난한 자를 위해 추수를 대충하라고…
누군가의 식량이 될 빵을 물에 던지라고…
꾸어주지 못할 이유는 백만가지 이지만 일일이 따지말고 조금씩 손해보며 살라고 하십니다.
살면서 만나는 곤란한 자와 궁핍한자들에게 베풀며 살라고 하십니다(11절)
그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복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5, 10절).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꾸어주고 베푸는 넉넉한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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