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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2:1-11
당대 최대의 권력과 부 또 인기와 영광을 누린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의 왕인 전도자(해야 할 말이 있는 사람)의 말씀입니다.
전도자인 솔로몬은 출생이 떳떳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 1:6b)
그런 상황때문에 솔로몬은 왕좌에 오르지 못할뻔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왕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의 시작은 쉽지 않았지만 그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했을때 그는 지혜와 부귀 또 영화를 누리게 됩니다.
그가 처첩을 천명이나 둔 것은 자신의 위치를 염두에둔 정치적인 전략중 하나였습니다.
그것이 후에 타락(우성숭배)의 길을 가게하는 도구가 됩니다.
그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하고 싶은 말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그의 누림은 정말 화려했습니다(1-9절).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10절)
그러나 그의 삶이 무너져 내리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없는 화려함은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달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1)라고 고백합니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11절)
끝으로 그는,
우리의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키라고 부탁합니다(전 12:1, 13, 14).
I am nothing without Jesus!
철저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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