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의 점심 뉴요커 아들의 점심은 늘 바쁜 일상의 단면으로 투고하는 음식입니다. 어제도 회사 근처 트럭에서 아들이 좋아하는 국물 타코를 주문해서 먹는다고 보고합니다. 먹거리가 풍성한 뉴욕 길거리 음식을 대리 만족합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도 먹는 프로가 정말 많습니다. 염소를 푹 익혀서 먹는 Taco chronicles 'birria' 내가 즐겨보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멕시코의 타코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https://youtu.be/1zTGntI3OJM 우리가 흔히 먹는 타코아닌 진심담긴 비리아 타코~ *나의 점심 나도 마침 점심으로 내 맘대로 만들어 먹은 쫄면을 경쟁하듯 올립니다. 폭염 속 냉면이 그리웠지만 있는 컵라면을 쫄면으로 수술해서 먹었다고 하니, 아들은 집밥 같지도 않..
일상(Daily Blessing)
2022. 6. 1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