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전히 혼자가 더 좋은 나뉴저지 새 인연이 다시 만날 뻔했던 모든 것이 안녕한 토요일입니다. 주말이면 나의 뉴욕여행을 책임지던 돌싱녀가 지난주에 몸이 좋지 않았었기에,한국방문을 마친 독신녀가 돌아와서 삼총사로 만나기를 기대하긴 했지만, 이번 주말엔 눈도 내리고 날도 추우니 그냥 집에 어물겠노라고 먼저 만남의 문을 닫습니다. 다행히 돌싱녀는 여전히 회복이 덜 된 상태여서 나의 문자가 반가웠고,그리고 같이 ‘하얼빈’을 보자던 독신녀에겐 번잡하지 않은 주중에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 보라고 양보(?)합니다.그렇게 오전을 집에 머물고 있는데 부모와 놀아야 하는 이안이가 자꾸 할머니 방으로 들어와 놀자고 합니다.아들네는 점심때 친구 아들 돌잔치에 가기로 되어있지만 부모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려고,뉴욕 ’AMC 엠..
여행(Travel)/혼자서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1. 1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