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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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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s's pizza (1)
28. 언제나 감동을 주는 뉴욕(감사95)

삼주만에 돌싱녀와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마지막 순간에 독신녀가 조인했습니다. 손녀와 딸이 스프링 브레이크로 오기로 한 날이지만, 지난 두 주 못 만났고 이제 곧 두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그녀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짜 놓은 스케줄이 감동이었습니다. * Carl Schultz Park우선 웨스트 70가에서 페리(아스토리아 라인)를 타기로 했습니다. 뱃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걸었던 강변 산책길엔 선물 같은 초 여름 날씨가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습니다. 공원의 산책길은 사람, 꽃, 개들의 낙원입니다.* NYC Ferry시간에 맞춰 배에 오르니 시카고에서 배를 타고 건물 관광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게다가 시카고는 인당 60불 정도 비용이..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3.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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