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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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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theatre of new york (1)
21. 뉴욕때문에 만난 두 친구를 소개합니다(감사 116)

편의상 돌싱녀는 ㅎ 독신녀는 ㅂ 로 표기합니다. ㅎ와 ㅂ는 이화여고 동기 동창입니다ㅎ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 와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 한 1.5세입니다. ㅂ는 한국 대학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간호학을 공부해 늦깎이 간호사가 되어 미국으로 취업 이민을 왔답니다. * 모두의 삶이 다르듯 둘의 지나온 삶의 과정은 많이 다릅니다. ㅎ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고 ㅂ 는 어디까지 팩트인지 모를 평생 독신(?)으로 살아왔답니다. 경제적인 넉넉함은 둘이 서로 둘째가라면 서운할 만큼 넉넉해 보입니다.ㅎ는 나라와 직장에서 받는 연금이 우리 둘이 받는 것의 두 배이고 지금 사는 아파트도 나의 부러움을 살만큼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ㅂ는 나라와 직장에서 받는 연금은 ㅎ와 비슷한..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5. 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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