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딸과 손녀와 함께 뉴욕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들이 이틀 휴가를 내주었습니다.오늘은 삼대 여인이 뉴욕 여행을 합니다. 뉴욕에 가면 뉴욕 피자를 먹어야 합니다. 그것도 길게 줄을 서서 먹는 조 씨 아저씨네 피자를~그동안 뉴욕을 다니면서 곁눈을 주지 않았던 어린이 스토어들을 마치 도장 깨기 하듯이 드나들었습니다. 먼저 디즈니 스토어~엠앤엠 초콜릿 스토어~원래의 목적지인 닌텐도 스토어~아직은 게임보다 인형이 더 좋은 손녀^^그래서 찾아간 인형가게~이곳에서 표범을 한 마리 입양했는데 이름은 ‘스파티’입니다.뉴욕은 ’그냥‘ 도 멋진 곳입니다. 늘 지나다니던 근처인데 처음 만났습니다. 손녀에게 주는 선물입니다.저녁으로 한국음식이 먹고픈 딸이 리뷰 보고 찾아간 곳이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였기에 잠깐 들러..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4. 6.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