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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Seize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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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핼로윈(감사 971)

작년엔 태어나서 한 달 즈음이었으니 올해로 이안이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했다는 첫 번째 핼로윈을 맞았습니다. 36년 전 2살과 3살이던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 와서 처음 맞이 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캐릭터였는지는 잊었으나 바구니 하나씩 들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더니 온갖 다양한 캔디가 한가득이었던... 그리고 그 캔디를 일 년 내내 먹었다는... 그렇게 시작했던 핼로윈을 이제 손자가 즐기게 되었습니다. 아들 친구의 친구가 여유분이라고 준 호랑이 옷을 입고 ‘어흥~ 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를 하러 나갔습니다. 따라나서려다 아들내외의 친구들 가족이 함께 모여 겸사겸사 모임을 갖는다기에 집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집에 사다 놓은 캔디가 없어 동네 도서실로 도망을 갔습니다. 앞서가는 가..

황혼육아(Grandparenting) 2024. 11. 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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