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지난 4일을 미치게 지냈습니다.* 뉴욕과 제인 어스틴에 미치다먼저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 비록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여느 때처럼 뉴욕으로 향했습니다.제인 어스틴의 영화 ‘오만과 편견’을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다는 정보를 얻었기에 비가 오는 거리를 걷기보다 일단 영화를 보려고...11시에 시작해서 1시가 넘어 끝나기에 시간은 이르지만 간단하게 요기를 하려고 Joe' Pizza에 들어갔습니다. 늘 줄이 장사진인 곳이지만 이른 시간이어선지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피자 한 조각을 들고 창가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왠 젊은 한국 여성이 자리를 잡고 앉고서 피자를 한 입 베어 물고는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한국말로 ”음~~~ 너무 맛있어 “ 를 연발합니다. 마..
여행(Travel)/함께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4. 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