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시니어지만 나름 컴퓨터와 전화기를 잘 활용한다고 생각히며 살고 있는데 최근 ChatGPT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은퇴하면 좋아하는 사진도 많이 찍고 스케치화도 그리고 싶고 외국어도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이제 굳이 그런 것들을 내가 하지 않고 종에게 시키듯 AI에게 시키면 뭐든 척척 해냅니다.최근에 아들네를 방문했던 딸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애니메이션으로 바꿔주는 걸 보면서...오늘 은행에 갔다가 살짝 멍해졌습니다. 펜데믹으로 온라인 뱅킹을 주로 사용하느라 3, 4년을 직접가지 않았었는데 오늘 일은 해결이 안 돼 지점을 찾아갔습니다. 이전에 입금하던 종이는 자취를 감췄고 내 어카운트임에도 여러 가지 제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이 땅을 떠나기 전에 권리를 누리면서 살려면 더 많이 알..
지식(Knowledge)
2025. 4. 11.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