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들을 향한 하나님 사랑(감사 231)
이번 주일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창기 고멜과 불효자 둘째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니,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유명한 성경학자 제임스 보이스는 호세아서를 가장 중요한 성경 말씀으로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호 3:1)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도 모르는 탕자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호 2:8)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눅 15:30 a) 탕..
만나(Daily Bread)
2022. 8. 8.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