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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유튜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행도 맛집도 영상으로 대리 만족을 하는 시대입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제공하는 '앨리스'들이 돈을 엄청 벌고 있답니다. 누군가가 내가 즐겨보고 따라하는 '이 남자의 쿡' 수입을 유추해서 계산해 보니, 한 달에 1,2억을 족히 벌 것이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백억은 될 것이랍니다. 우와~ 이래서 요즘 아이들의 장래 희망이 인기있는 유투버가 되는 거랍니다. 팬데믹 전에는 건물주로 알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나는 그 앨리스를 따라 음식을 만들었고 남편은 만족하고 먹어줍니다. 백종원표보다 이 남자 표를 더 많이 따라 하는 중입니다. 지난번 스페인 자유여행 때는 '가든의 세계여행' 유투버의 스페인 편으로 도움을 받았었..
일상(Daily Blessing)
2022. 7. 16.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