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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시차 적응하느라 새나라의 어린이로 지냅니다. 저녁 7시를 넘기지 못하고 침대로 들어가면 새벽 2시를 못 채우고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덕분에 한국에서의 커피에 대한 좋은 추억들을 기록합니다.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내가 한국인의 커피 사랑에 어리둥절합니다. 무슨 카페가 그리도 많고 어떻게 커피가 그리도 특별한지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 카페처럼 한국인은 뭔가 많이 출중합니다. 아침에 머리가 무겁고 열도 있는듯해 다시 코비드 19 테스트를 하니 음성입니다. 카페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조카가 준 혜민당 커피 한약방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렸습니다. * 혜민당 커피... 한약을 떠올려선지 생각보다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미녀 삼총사 여행의 아침도 커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사는 미녀가 준비한 각종 커피는..
일상(Daily Blessing)
2022. 10. 2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