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이 농장 같은 지인이 토마토가 풍년이라며 봉투가 터질 만큼 배달해 주셨습니다. 헐~ 이웃과 나누기도 했지만 활용을 해야 하는데... 이제 한 달 후면 떠날 사람이 밑반찬으로 만들기도 그렇고...그러다가 필요한 영상을 발견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JPXyAO8GJ84&feature=share토마토가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맛은 그다지... 토마토와 마늘, 그리고 올리브오일이 주 재료라선지 내가 좋아하는 빵집의 그 맛은 나지 않습니다. 암투병 중이신 권사님께 강제로 드려야겠습니다. 사실 그분을 생각하며 만들긴 했지만...빵이 어울릴까? 파스타가 어울릴까? 질문을 던지며 맛을 봤습니다. 울 권사님께서 드시고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어제 울 동네 한낮의 온..
일상(Daily Blessing)
2023. 8. 26.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