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자 때문에첫날은 SNS 오프라인 모임으로 사람들과 어울렸지만, 둘째 날은 게으름으로 하루 종일 집콕했기에,오늘은 어디든 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치적거리는 봄비가 자꾸 마음을 붙잡습니다. 손자 때문에 시간이 멈췄다고 생각했는데,손자 때문에 열심히 살았습니다. 손자 때문에 주중엔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살았고,손자 때문에 주말엔 열심히 뉴욕을 탐닉했습니다. 무조건 시간이 많다고 잘 쓰는 게 아니고,적을지라도 효율성 있게 쓰면 유용한 것이 시간입니다. * 다반트 빵집에서일단 집에 커피가 떨어져 커피를 마시려고 맛있는 다반트 한국 빵집에서 커피 한잔과 빵, 그리고 커피콩을 샀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 그래서 항상 만원인 이 빵집의 빵은 본질을 벗어난 퓨전 스타일이라 내 입엔 좀 덜 맞습니다. 단팥빵에..
여행(Travel)/혼자서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2025. 3. 2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