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3:31-35, 요 19:23-27 “십자가 밑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 Pieta(compassion) “소명 감당의 아픔” ‘너무도 비참하게 십자가에서 죽은 아들 예수를 무릎에 안고 있는 어머니 모습의 조각상’ 그 마리아는 자식때문에 마음이 아픈 여인입니다. “어머니 마음...”은 인간적 연민을 넘은 숭고한 마음입니다. - 죄 없으신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시기 위해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해야 했던 어머니입니다.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앙태하여 아들을 나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눅 1:30-31) -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여인을 통해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 했던 예수님의 수태를 기꺼이 순종합니다. “주의..
만나(Daily Bread)
2021. 5. 10. 01:39